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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사례

일산 규카츠 전문점 로컬타이거
2025.05.12 12:07
  • 작성자 브랜딩 디렉터 박민규 실장
  • 조회 426
'소상공인도 브랜드가 될 수 있다.'

안녕하세요, 인플레이스 밍구 입니다~
오늘은 일산 정발산역 근처에 있는 규카츠 전문점!
'로컬타이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모자쓰고 안경낀 사람이 접니다.ㅎㅎ
클라이언트이신 윤수님과 연진님께서는 예비 신혼부부이시고 1인 샤브샤브 가게를 운영중이셨습니다.
두분은 외식산업학과 전공자이고 몇번 외식업을 운영해보신 경력이 있으셔서 어떤 시스템으로 가게가 돌아가는지에 대한
지식은 가지고 있으셨습니다. 




샤브샤브 특성상 대중성이 떨어지고 직장인 상권에도 잘 맞지않아 매출도 굉장히 낮은 상황이라 업종변경을 원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의 가장 큰 미션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뭘 팔지?" 

아직 어떤 가게를 차릴지 정하지 않고 브랜딩이 가능할까?
저도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조금 당활스러웠지만
'일단 가보자고' 마인드로 시작하였습니다.

첫번째 후보!
'무인 스시집'

무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스시집을 운영하면
직장인들이 많은 상권에서 유리하지 않을까? 하고 리스트 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네이밍을 몇개 뽑아 보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트렌디한 리스크 때문에 무인 스시가게는 패쓰!

두번째 후보 한식집!





하지만 상권과 맞지않는 느낌이라 탈락!

세번째 규카츠!



현 상권에 카츠 가게가 없고 두분께서
소고기 관련 없종에 꽤나 계셨기 때문에 
더욱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로컬타이거, 마을의 호랑이'

일본 현지의 느낌을 주기위해 
자연목 간판과 일본 필기체로 브랜드와 공간의 무드를 잡아 나아갔습니다.



기존 주백색 레일조명으로 조도를 더 낮추어 위와같은
전구색 조명으로 공간의 조도를 잡아 공간에 은은한 감성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 간판을 한글로 만들어
로컬타이거의 상호명을 전달 하였습니다.



외부에 주황색 컬러의 스탠딩 조명으로
지나가는 고객들의 유입을 유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말랑말랑한 드로잉으로 공간의 일본 현지 분위기를 연출 하였습니다!
(제가 직접 손으로 그렸어요! ㅎㅎ)



공간이 점점 완성되어가는 중에
두분께서는 메뉴의 완성도를 올리셨습니다.
함께 메인메뉴와 사이드 메뉴도 계속적으로
디벨롭 시켰고 음식의 퀄리티도 굉장히 올라갔습니다.




 황학동에 메뉴와 어울리는 그릇도 직접 찾으러 다녔습니다.



그릇이 지이이이이이진짜 많아서 너무 힘들었어요...ㅎㅎㅎ



https://youtu.be/OycgifzTHgk?si=q2Eoxarg9Cebx4PP

공간과 어울리는 일본풍 한국 시티팝도 찾아 매장의 톤앤매너를 잡았습니다.

상품 이미지






그렇게 공간이 짠! 하고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다른 가게와 차별된 톤앤매너로
같은 상권 안에서도 로컬타이거가 눈에 확 띄는 모습 입니다.

공간도 말랑말랑한 드로잉으로 꽉 채워졌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픈!!

사람들의 반응을 한번 볼까요?





오픈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리뷰가 500개를 돌파 하였습니다.

저도 주변에 미팅이 있으면 꼭 들려서 먹습니다.
제 인생 규카츠 세손가락 안에 포함됩니다.(일본포함)



두분께서 정말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
그 과정을 옆에서 보며
이 두분은 잘 되실 수 밖에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분들과 좋은 음식과 공간을 함께
준비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인플레이스 밍구였습니다:D

감사합니다!